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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건조기는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용하고 안하고는 큰 차이가 나는데 단점도 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할 때 옷이 줄어들거나 쭈글쭈글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것을 방지하고 스타일러처럼 옷이 쫙 펼 수 있는 건조기 사용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건조기 사용 꿀팁
건조기를 사용하면 옷을 빨리 말려주고, 바로 다시 입을 수 있고, 먼지 제거, 세탁물을 꺼냈을 때 뽀송뽀송함 등 다양한 편리함 덕분에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바로 옷을 입어야할때는 더 유용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할 때 몇 가지 팁만 알아두면 훨씬 잘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건조기 세탁물을 까먹고 안뺏을때
건조기 주름 방지 기능이 있지만 이를 까먹고 안 눌렀거나, 건조기를 돌리고 세탁물을 오래 방치하면 옷이 주름져서 구김이 많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손쉽게 세탁물의 구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있는 분무기로 세탁물을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물을 충분히 뿌려준 후 20 ~ 30분 정도 건조기를 다시 돌려주면 세탁물이 펴지고 뽀송뽀송해 집니다.
분무기가 없다면 젖은 손수건이나, 얼음을 5~6개 정도 건조기에 넣고 돌려주면 됩니다.
다림질하기 힘든 옷 펴기
다림질을 잘 못하거나, 다림질하기 어려운 옷을 펼 때 분무기를 사용해 옷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주고 20 ~ 30분 정도 건조기에 돌리면 옷이 쫙 펴집니다. 단, 줄어드는 원단이나 아끼는 옷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건조기 옷 줄어듬 방지
대충 막 입는 옷은 줄어들어도 상관이 없지만 아끼는 옷이나 새로 산 옷들은 줄어들까 봐 건조기에 넣기가 꺼려지는데요.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건조기에 모든 옷을 다 넣고 돌리다가 30 ~ 40분 후에 건조기를 일시 정지시키고 줄어들면 안 되는 옷들만 빼줍니다. 빼낸옷들을 옷걸이에 걸어 건조대에 널어주고 나머지 옷은 다시 돌려주면 됩니다.
또 늘어나면 안 되는 옷은 자연 건조하고, 옷이 거의 마르면 건조기 '먼지 털기' 기능으로 15분 정도 돌려주면 먼지 제거를 하고 뽀송뽀송한 컨디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린팅이 있는 옷 뒤집어 넣기
프린팅이 있는 옷은 반드시 뒤집어서 넣어줘야 옷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프린팅이 돼 있는데 아끼는 옷이라면 자연 건조를 시켜주는 게 좋답니다. 프린팅이 벗겨질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나도 유용한 건조기 약간만 조심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이 손상될까봐 걱정된다면 조금만 유의하시면 안전하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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