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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중 가장 비싼 것 중에 하나가 타이어인데요. 교환주기가 길긴 하지만 한번 바꿀 때 상당히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사는 게 좋죠. 타이어는 사는 곳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싸게 사는 방법
일단 자동차 타이어를 사려면 타이어 사이즈와 타이어 모델을 알아야합니다. 타이어 옆면을 보면 간단하게 사이즈를 알 수 있는데요. 타이어 사이즈와 생산연도 보는 방법은 아래 다른 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타이어 옆면 숫자를 보면 255 35 19 이런식으로 쓰여 있는데 타이어를 바꿀 때 본인 차종을 얘기하고 255 35 19(이오오 삼오 십구) 타이어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면 차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사이즈를 알았다면 타이어 모델을 정하고 타이어샵에 가는 게 좋습니다.
수입 타이어와 국산 타이어 중에 골라야하는데 수입 타이어는 비교적 가격이 비쌉니다. 국산차는 국산 타이어를 써도 안전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분합니다.
국산 타이어
국산 타이어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검색하는 방법은 위의 예를 든 것처럼 '255 35 19 타이어 브랜드'로 검색하시면 본인 차량 사이즈에 맞는 타이어가 쭉 나오는데 그중에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타이어마다 급이 있고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타이어 등급은 검색해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국산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공임나라나 무료 타이어 장착점으로 타이어를 배송하고, 시공 예약을 잡은 후 해당 날자에 방문하시면 저렴하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수입 타이어
수입 타이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본인이 원하는 타이어의 가격을 어느 정도 알아보고 타이어 샵에 가서 가격을 협의하는 게 좋습니다.
수입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재고가 없거나, 연식이 오래된 타이어를 파는 경우가 많아서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샵에 갈때는 본인 타이어 사이즈와 타이어 모델명, 가격을 어느 정도 알고 방문하셔야 호갱 당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가성비 대비 괜찮은 수입 타이어는 미쉐린, 피렐리, 브릿지스톤이 있습니다. 미쉐린은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좋아 세단에 적합하고, 피렐리는 SUV에 적합합니다. 브릿지스톤은 가성비가 좋은 타이어입니다.
인터넷에 검색 시 '255 35 19 미쉐린' 이런식으로 검색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타이어를 바꿀때는 타이어 연식을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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