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빠진 머리카락 다시 자라나도록 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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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빠진 머리카락 다시 자라나도록 하는 습관

2022. 8. 4.

목차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보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지 않는걸 더 신경 써야 하는데요. 머리카락은 매일 빠지는 게 정상인데 다시 나지 않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시 잘 나도록 관리하는 게 좋은데요.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탈모가 생기는 원인

     

     

    탈모는 예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나, 식습관 등을 바르게 고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살펴보고 바른 습관을 만들어 보도록 해볼까요.

     

    • 급격한 체중 감소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숱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변화

    임신, 피임약, 갱년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일어나 머리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단백질 부족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고 하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은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철분 부족

     

     

    철분이 부족하면 탈모뿐만아니라 빈혈, 숨 가쁨, 가슴 통증 등 우리 몸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철분이 함유된 보조제나 생선, 고기, 조개류, 해조류 등을 섭취해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탈모에 좋지 않은 음식

    -  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탈모가 촉진 될 수 있습니다. 

    -  과한 나트륨 섭취 즉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지 분비가 많아져 두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 찬음식을 많이 먹으면 머리 위쪽이 비교적 열이 올라가게 됩니다. 두피에 열이 모이면 모공이 과다하게 열리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증가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피에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의 수분을 몸 밖으로 너무 많이 내보내 모낭 수분 부족으로 인해 건강한 모발 생성에 방해를 주고,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머리감기, 건조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거나, 거품이 충분히 나지 않는 상태에서 샴푸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을 많이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너무 두피를 세게 문지르면서 감으면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머리 감을 때 손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할 때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거나, 말리지 않고 방치하거나, 제대로 드라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빗으로 빗는 등의 건조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 오랫동안 한방향으로 가르마를 한 경우

    가르마 방향을 오래동안 한 방향으로 하게 되면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두피 손상, 모근 손상 등으로 인해 그 부분에 머리카락이 더 이상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르마 방향을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 머리를 너무 꽉 묶는 습관

     

     

    머리를 너무 뒤쪽으로 당겨서 묶게 되면 견인성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두피가 자극되고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세치 뽑기

    머리카락은 다시 나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모공 하나에서 평생 자라는 머리카락은 약 25개 ~ 35개 정도입니다. 세치 등 머리카락을 자주 뽑다 보면 모공이 손상되거나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요. 탈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왔다가 그 원인을 제거하면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 경우들이 많죠. 취미생활, 운동 등 본인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생기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봤는데요.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빠진 머리카락도 다시 잘 자라도록 해서 건강한 모발을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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