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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맛집 오치동 코발트 데이트 추천

2021. 11. 16.

목차

    분위기 있게 조용하게 데이트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게 브런치 메뉴인데요. 광주 북구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코발트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오치동 코발트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그래서 식사하고 테이블을 치워주면 바로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브런치-정식-계란-베이컨-소시지-샐러드-토스트
    브런치

     

    인터넷에 코발트를 치면 다른 게 먼저 뜨더라고요. 오치동 코발트라고 검색하면 상단에 바로 뜬답니다.

     

     

    광주 북구 오치동 맛집 코발트

     

    매일

    10: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음료 가능)

     

    매주 월요일 휴무

     

    대형주차장 구비


    북구 오치동 레스토랑 맛집 코발트는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식당 가면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주차장인데 코발트는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좋아요. 

     

    레스토랑이 골목 커브를 돌면 바로 있어서 살짝 헷갈리니 거의 도착하면 네비에 집중하세요.^^!

     

    감태-전복-리소토
    리소토

     

    광주 북구 오치동 맛집 코발트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브런치,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대부분 다 맛있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데이트하기도 좋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와인도 파는데 가격이 적당해서 저녁에 와인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테이블 피자 시켜먹는 거 봤는데 되게 맛있게 생겼어요.

     

    스푸-브런치-세트
    브런치정식

     

     

    1인 브런치 정식 메뉴와 생소한 전복 감태 리소토를 시켰어요. 1인 브런치 정식은 수프 1, 토스트, 계란 프라이,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가 나와요. 토스트 위에는 하나는 카야잼 다른 하나는 수제 크림치즈가 올려져 있답니다.

     

    원래 오믈렛인데 계란 프라이와 베이컨으로 메뉴가 변경 됐데요. 일시적인건지 계속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브런치 메뉴에 계란후라이와 베이컨도 아주 잘 어울려요. 개인적으로 양송이 수프 정말 맛있었어요.

     

    감태맛이-물씬나는-리소토
    감태 전복

     

    전복 감태 리소토는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감태의 풍미가 아주 좋아요. 리소토만 따로 먹는 것보다 감태와 같이 먹는 게 전복 감태 리소토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에 광주 북구 오치동 코발트에 갈 때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어야겠어요. 한 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광주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으니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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