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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상승을 하고 이자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국가에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금리를 연이어 인상하고 있고 3%대 금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금리가 올라가고 있을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금리가 인상될때 알아두면 좋은 팁
금리인하 요구권
금융회사에서 하고있는 제도로 대출 이용 기간 중 신용상태가 개선되어 금리인하를 요구하면 자체 심사를 통해 대출금리를 인하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승진, 급여, 연소득 증가, 재산 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 본인 신용상태가 좋아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리인하 요구를 통해 통과되면 대출 이자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분들이 일정 금리를 추가 부담하면 이후 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금리를 갱신할때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품입니다. 금리 인상이 확실한 시기에는 오른 금리가 반영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상품 한눈에 보기
'파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금, 적금 상품과 대출 상품 금리수준 등 다양한 정보를 비교해보고 볼 수 있는데요. 주식이나 코인 시장이 지금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높은 금리의 예금, 적금으로 투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서민대출상품
서민 대출 상품(새희망홀씨, 햇살론, 햇살론 15, 햇살론 유스)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금융감독원(1332), 서민금융진흥원(1397)으로 전화 상담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나 '맞춤대출' 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새희망홀씨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3천만 원까지 대출(금리 연 10.% 이내)
- 햇살론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2천만 원까지 보증부 대출(금리 연 10.5% 이내)
- 햇살론 15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1,400만 원 까지 보증부 대출(금리 연 15.9%)
- 햇살론 유스
저소득 청년, 대학생에게 1,200만 원까지 보증부 대출(금리 연 3.6 ~ 4.5%)
보험계약 대출
보험 계약 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두고 해지 환급금의 50 ~ 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입니다. 보험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계약 대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대출이 연체돼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자금이 원활히 회전되지 않을 때 참고사항
상환 능력이 부족할 때 이자 일부만이라도 납부하면 연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 대출이자 최종 납입일 이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자를 내지 않으면 연체이자를 내야 하는데요. 이자의 일부만 납입해도 최종 납입일이 연장되기 때문에 당장 연체이자가 생기는 건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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