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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하면서 여기가
제주도다 라는 느낌을 한껏
받게 해준 숙소가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이색적인 돔 형태의
올레 돔 펜션인데요. 자연과 너무
잘 어우러진 예쁜 펜션이에요.
제주 올레돔펜션 입구부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놔서 좋았어요.
제주도 특색을 아주 잘 살려
놔서 너무 예쁘더라고요.ㅎㅎ
제주 올레돔펜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로 54번 길 54
입실 16:00
퇴실 11:00
독채, 개인 데크, 개별 바비큐
☎ 010-6037-1241
제주 올레 돔 펜션은 11평형
14평형(원룸, 투룸), 17평형
(원룸, 투룸) 다양한 평수가
있는데 돔 형식의 개별 펜션
입니다. 개별적으로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 좋아요.
제주 올레 돔 펜션 근처가 바닷가라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숙소 자체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색적으로 이국적으로 잘
꾸며놨어요.ㅎㅎ
숙소가 돔 형식으로 돼 있어
고가 상당히 높아요. 그런데
돔 형식으로 돼 있다 보니 말
소리가 울려요. 가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소라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
금방 적응되긴 하는데 처음에
좀 이상하더라고요.ㅎㅎ
11평형으로 예약했는데 2인 침대
작은 테이블, 미니 냉장고, 식기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드라이기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물은 따로 사가야 해요.
숙소가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근처에 마트가 없어요. 미리
필요한 물건은 사서 가는 게
좋아요. 편의점이 있긴 한데
좀 나가야 돼서 걸어서는
갈 수가 없어요.
제주 올레 돔 펜션으로 가시면
갈만한 관광코스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우도가 있는데
올레돔펜션 위치가 공항과는
거리가 있어서 관광할 곳을
잘 찾아보고 가셔야 돼요.
제주 올레돔펜션 다른 건 다
좋은데 아침에 거의 강제 기상
이에요. 너무 밝고 새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서 새벽에
눈을 떴어요...! 대신 좋은 점
일찍 일어나서 개별 데크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스트레칭을
하니 정말 여유롭고 좋았어요.
저녁은 제주 올레 돔 펜션 근처
분위기 괜찮은 피자집에서
먹었는데 간단하게 포스팅
할게요. 다른 제주도 관광
글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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