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질환 염증 치료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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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질환 염증 치료 예방하는 방법

2022. 9. 27.

목차

    잇몸질환은 쉽게 발생되지만 쉽게 치료도 되는데요. 그런데 염증이 자주 반복되다 보면 심한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볍게 볼 수만은 없습니다. 평상시에 관리만 잘해줘도 튼튼한 잇몸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습관을 만들어봐요.

     

    잇몸 질환 염증 치료 예방법

     

     

    식사 후에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들이 입안에 있는 세균과 만나 치태가 되고, 치태가 쌓여 치석이 되는데요. 이런것들로 인해 잇몸이 빨갛게 만들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잇몸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치태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생기는 뚜꺼운 박테리아 층인데요. 잇몸질환에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식사 후에 양치를 꼼꼼하게 하더라도 치아 사이에는 틈이 많아서 완벽하게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기는 어려워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하기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서 치아와 잇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습니다. 스케일링도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6개월 ~ 1년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 물 자주 마시기

    평상시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데요. 물로 가글하듯이 해주면 치아 사이사이에 있는 음식 찌꺼기와 세균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입안에 물기가 있어야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양치

    양치를 할때 잇몸과 치아 사이 경계 부위에 칫솔모를 비스듬히 대고 살살 문질러 주면 잇몸과 치아 사이 벌어진 부분에 염증을 막아줍니다. 참고로 양치는 식후 바로 하는 것보다 30분 정도 지난 후에 해야 이빨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잇몸 마사지

    손을 깨끗이 씨고 잇몸을 검지로 시계 방향으로 돌려가며 마사지를 해주면 잇몸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올바른 칫솔법

    치약은 칫솔모의 절반이나 3분의 1 정도를 짜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치약은 깁숙히 칫솔모에 넣어주면 치약이 입안에서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 칫솔질을 해야 치석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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