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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음주 간 건강 체크

2021. 12. 11.

목차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연말 모임이나 회식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때보다 술자리가 더 많을 수밖에 없죠. 모임이나 회식을 제외하고도 평소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잦은 음주를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술을 자주 마시다 보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해독작용을-하는-장기-간
    해독을 해주는 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이럴 때 본인의 간 건강을 체크하며 미리 몸 관리를 해두는 게 좋겠죠?

     

    개인적으로 술을 즐겨 몸을 좀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며 글을 쓰고 있어요.

     

     

    과도한 음주를 장기간 하면 90%이상이 지방간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 10~30%가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발전하고 이중 10~20%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간경변증은 간이 굳어 딱딱해지는 질병이죠. 일단 간경변증이 되면 회복 불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할 질병입니다.

     

    간은 재생이 잘 되는 장기라고 하는데 재생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술은 양에 상관없이 매일 마시는것이 가장 안 좋다고 합니다. 한번 술을 마시면 최소 2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쉬어야 손상된 간이 회복된다고 하는데요.

     

    이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술을 즐기지 않는 분들은 공감이 되지 않겠지만 애주가들에게는 텀을 갖고 음주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흔히 간은 멍청하다는 말이 있죠! 간은 이상이 생길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어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 미리 체크를 하고 관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증상들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속이 메스껍고 구역질이 난다. 밥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눈동자가 노랗게 된다. 손이 떨린다.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고 불쾌감이 생긴다. 갑자기 술이 약해지거나 술 깨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배에 가스가 자주 찬다. 윗배 통증 윗배 좌우 통증이 나타단다.

     

    이런 증상이 있는지 잘 체크해 보고 미리미리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지나친 음주를 줄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간에 좋은 음식을 의식적으로라도 더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고단백질 음식이나 고비타민 음식이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생선, 콩, 두부, 살코기, 달걀, 녹색채소, 부추, 미나리, 쑥갓, 브로콜리, 토마토, 당도가 낮은 과일 등이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음주를 자제하고 간에 좋은 음식도 섭취하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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