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FA LG트윈스와 재계약

한국 프로야구 2022 시즌 FA 선수 계약이 한창인 가운데 김현수(34) 선수가 LG 트윈스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현수는 LG 트윈스와 4+2 최대 6년 11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FA 대박을 터트렸는데요.

 

김현수

 

김현수는 4년에 계약금 50억, 연봉 40억 총 90억원이고 구단과 계약한 옵션을 달성하면 총액 25억에 자동 계약 연장이 됩니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에 입단해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4 시즌 동안 통산 타율 3할 1푼 9리, 1943안타, 212 홈런을 기록하면 매우 준수한 성적으로 KBO 간판스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나 2018년 부터 LG 트윈스와 2021 시즌까지 4 시즌을 보냈습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올때 LG 트윈스와 4년 115억 원에 계약을 맺었는데 계약 기간은 다르지만 한번 더 같은 액수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LG 트윈스에서만 200억원 이상의 금액을 받게 됐네요.

 

김현수 선수는 적지않은 나이에 10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됐는데 기복이 거의 없고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는 김현수에게 LG 트윈스가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NC 나성범 FA 대어 100억 클럽 가입하나

 

양현종 KIA타이거즈 계약 난항 중

 

 

 

LG 트윈스는 한국프로야구 KBO 2021 정규 시즌에서 72승 14 무 58패를 기록해 4위로 마무리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과 맞붙어 1승 2패로 패하며 아쉬운 고배를 들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2022 FA 선수 계약에서 연이은 고액 계약 소식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2022 KBO 리그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