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백신 접종 안정성 예약방법

노바백스 접종예약

 

국내에서 노바백스 백신이 승인되면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에 이어 5번째로 승인된 백신이 되었는데요. 다른 백신에 비해 노바백스가 위험성과 부작용 부분에서 더 낫다는 말이 있어 노바백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노바백스 백신은 미국 노바백스사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2021년 12월에 미국과 유럽 식약처에서 승인하고 예방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과 같은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한 백신입니다.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에서 이미 유효성과 안정성에서 인정을 받아 노바백스 백신을 기다렸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장보관(2~8도)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용이합니다.

 

또한 소분 없이 1인용 주사제로 바로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접종이 가능하고 업무 부담도 덜어줄 수 있으며 접종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바백스 백신 2차까지 접종 시 90% 정도의 코로나 감염예방 효과를 보이고 위중증 사망 예방에 100%에 상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결과가 있어 고위험군(중증환자, 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고령층,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 및 방문 접종을 시작합니다.

 

또한 백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아직 백신을 미접종한 분들과 청소년들에게 접종을 시작합니다.

 

노바백스 백신 예약

 

 

2월 14일(일) ~ 3월 6일(일)

 

일반 국민들의 경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위해 카카오톡, 네이버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예비명단에 올려 당일 접종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초기를 생각하면 잔여백신 예약에 엄청난 인원이 몰려 예약이 쉽지가 않았는데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월 14일 ~ 3월 6일까지는 일부 지정 위탁기관(1200여 곳)에서만 당일 접종이 시행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 -> 예방접종 현황 -> 노바백스 당일 접종 지정 위탁 기관 현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월 21일(월)부터

 

누리집(ncvr.kdca.go.kr)을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사전예약을 완료한 분들은 3월7일(월)부터 위탁의료기관(12900여 곳)에서 접종을 받게 됩니다.

 

노바백스 백신 당일 접종 위탁기관은 누리집 홈페이지 -> 상단 예방접종 현황메뉴 -> 노바백스 당일접종 지정 위탁 기관 현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