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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열무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김치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한창 연한 잎의 봄열무들이 나오고 있어 상큼하게 봄 열무김치를 담가 먹으면 입맛을 돋울 수 있는데요. 입에 착착 감기는 열무김치 담그는 황금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열무김치 담그는 법
열무는 어린 무라는 뜻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어이트에도 좋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고,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 봄 열무김치를 담가두면 초여름에 시원한 국수를 말아먹거나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봄열무, 얼갈이배추는 가격도 저렴해서 가격적인 부담도 없답니다. 얼갈이와 열무를 섞어 얼갈이열무김치를 할 건데 얼갈이를 빼고 싶으면 열무 1KG으로 담그면 된답니다.
열무는 잎 부분은 굵직하고 무 부분은 얇은 것이 맛있습니다.
열무김치 재료
열무 한 단 (800g), 얼갈이배추 250g, 절임용 굵은소금 2/3컵, 물 5컵, 쪽파 7대 정도, 찹쌀풀(물 한 컵, 찹쌀가루 2 숟갈), 사과 1/2개, 배 1/2개, 양파 작은 것 1개, 홍고추 3개, 마늘 12알 정도, 고춧가루 2/3컵, 멸치액젓 60ml, 매실청 3 숟갈 듬뿍, 새우젓갈 1 숟갈을 준비해 주세요.
봄 열무김치 담그는 법
열무 800g을 손질해줍니다. 무 부분은 칼로 쓱쓱 밀어 껍질을 벗겨줍니다. 줄기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세척은 열무를 절인 후에 해줄게요. 얼갈이배추 250g도 손질해 줄 차례입니다. 얼갈이배추 머리 부분은 썰어서 버려줍니다.
얼갈이배추 밑동을 잘라내면 잎이 알아서 분리됩니다.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소금 2/3컵을 뿌려가면서 절여줍니다. 소금을 윗면에 뿌린 후에 손으로 뒤적거리면서 중간이나 바닥 부분에도 골고루 뿌려주면서 절여줍니다.
물 5컵을 부어주고, 총 30분 정도 절여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더운 여름철에는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절일 때 중간에 한 번씩 뒤적여주세요. 가만히 두면 골고루 절여지지 않습니다. 30분 동안 3~4번 정도는 뒤적여줘야 잘 절여집니다.
찹쌀풀을 만들어줄 건데요. 김치에 찹쌀풀이 들어가서 약간 귀찮긴 하지만 풀이 들어가야 김치가 맛있답니다.
냄비에 물 한 컵, 찹쌀가루 2 숟갈 정도를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잘 저어 줍니다. 완전히 녹았으면 불에 가열을 해줍니다. 가스 불을 켜고 거품채로 눌어붙지 않게 휘휘 저어줍니다. 걸쭉해지면 불을 바로 꺼주시면 됩니다.
걸쭉해주면 바로 꺼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풀 만드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요.
열무김치 양념 만들기
배 1/2개, 사과 1/2개, 양파 작은 것 1개, 홍고추 3개, 마늘 12알을 믹서기에 넣고 흔들어가며 곱게 갈아줍니다. 사과와 배가 들어가면 김치가 시원한 맛이 납니다. 큰 볼에 곱게 간 양념을 덜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찹쌀풀과 멸치액젓 60ml, 매실청 3 숟갈, 새우젓 1 숟갈(기호에 따라 건더기는 건져줘도 됩니다.), 고춧가루 2/3컵을 붓고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30분 동안 절여 놓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흐르는 물에 잘 헹궈줍니다. 잘 헹궈줘야 김치가 짜지 않습니다. 또 흙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열무와 얼갈이를 10분 이상 채에 올려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이제 버무리기만 하면 마무리입니다. 큰 볼에 열무와 얼갈이배추 양념을 모두 부어 고루고루 양념이 잘 베이도록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잘 버무려줘야 양념이 잘 베어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바로 냉장보관하며 드시거나 실온에 1~2일 정도 숙성시켜 뒀다가 냉장에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밥도둑 얼갈이 열무김치 완성입니다. 봄 열무는 부드러워서 2배로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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