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쿠아플라넷 동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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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라넷 동심으로

2021. 10. 2.

목차

     

    여수 여행할 곳이 정말 많은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어요. 까먹을 때쯤에

    한번 가면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너무

    오랜만에 가서 주차장이

    많이 헷갈려서 좀 헤맸어요.

     

    미리 네비 치고 가는 게

    좋을 듯해요. 1문 주차장

    수정동 334-1 10분당

    3백 원씩 받아요. 

     

    바로 앞에 무료로 주차할

    곳이 있는데 주말이나

    사람 많을 때 가면 자리가

    하나도 없어 델 수가 없어요.

     

     

    여수 아쿠아리움 앞 쪽 도로가

    가끔 가면 되게 헷갈려서

    길을 잘 못 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번에도

    실수할 뻔하다가 다행히

    제대로 갔어요...ㅎㅎ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매일

    09:30 ~ 19:00

     

    입장 마감

    18:00

     

     

     

    입장료는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기본 몇천 원이 할인돼서 거의

    현장에서 사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저도 미리 예약하고

    가서 관람을 했어요.ㅎㅎ

     

     

    여수 아쿠아 플레넷이 국내에서

    2번째 규모라고 하는데 막상

    가서 보면 별로 크지는 않아요.

    차분히 구경을 해야지 막 돌아

    다니면 금방 다 돌아버려서

    천천히 하나하나 구경을

    했답니다.ㅎㅎㅎ

     

     

    여수 하면 유명한 딸기모찌

    힘들게 샀는데 아쿠아플라넷

    1층에 떡하니 있어 당황...

    맛은 비슷할 텐데... 그래도

    줄 서서 샀다는 데에

    의의를 두겠어요.^^!

     

     

    정말 다양한 종의 물고기들이

    있는데 수중 동물은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유명한 벨루가

    바다사자 상어 등등등

    보면서 아이처럼 놀았어요.

     

     

    니모~~ 안녕 니모ㅎㅎ

    설명 보면 성격이 난폭

    하다고 쓰여 있어요.

    해마도 귀엽고 귀여운

    물고기들 너무 많은 듯.

     

     

    여수 아쿠아플라넷 메인 수조

    앞에서 마술 공연도 하는데요

    12:20부터 매 시각 20분마다

    공연을 해요. 총 5회를 하는데

    마지막 공연은 16:20 분이에요.

     

    전혀 생각 안 하고 그냥 가고

    있었는데 정확히 시간에

    맞춰서 공연을 봤어요.

    조금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은근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여수 아쿠아플라넷 구석구석

    둘러보면 다 볼 수 있는데

    3층으로 올라가면 물범

    벨루가, 바다사자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시간마다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프로그램 참고

    해서 보시면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어요.

     

     

    벨루가가 공을 가지고 노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혼자서 노는 게 조금 심심해

    보였는데 잘 놀더라고요.

    오랜만에 가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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