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필그림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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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필그림 브런치 카페

2021. 10. 5.

목차

    장성 드라이브 갔다가 유명한 카페가 있어 가봤는데요. 장성 필그림이라는 카페입니다. 디저트 혹은 식사도 가능한 곳인데요. 대형 카페인데도 자리가 없고 붐벼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장성 필그림 카페 완전 시골 한가운데에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궁금 할 정도로 사람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매일

    10:30 ~ 21:00

     

    Last order

    20:30

     

    주차장 건물 입구 반대편

    공터에 있습니다.


     

    장성 필그림 카페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잠깐 헤맸는데 건물 입구 반대편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요. 자리가 꽤 많은데도 거의 만석 이었어요. 최근들어 이렇게 핫한 곳은 처음 본듯 해요.

     

     

    장성 필그림은 대형 카페인데요. 1층과 2층 사이 1.5층 야외까지 있는데도 사람이 끊이지 않고 들어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디저트 카페나 브런치로도 적당한 곳인데 빵이 진열 된 곳 앞에서 계속 빵을 만들고 있는데도 재고가 계속 떨어져요.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주말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손님이 너무 많아서 빵들이 많이 비어 있었어요.

     

     

    장성 디저트 카페 필그림 거의 대부분이 디저트를 즐기더라고요. 주문 전 미리 자리부터 맡아두고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운 좋게 나가는 테이블이 있어 바로 앉았는데 정말 사람이 빽빽하게 차있어요.

     

     

    야외에는 흐르는 물 옆이나 화장실 쪽으로 나가면 프라이빗한 야외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그늘만 있으면 밖에서 먹어도 좋을 듯해요.

     

     

    야외네는 물에 발 담그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여름에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통창 쪽에 포토존이 있어 한 컷씩 꼭 찍더라고요. 참고하세요.

     

     

    1.5층 편해 보이긴 하는데 너무 탁 틔여 있어 조금 시선이 부담스러운 듯 해요.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디저트 간단하게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브런치를 즐기러 장성 필그림 카페에 가려고요.

     

    빵이 정말 맛있어요. 강력한 맛이었어요. 

     

     

    소금 커피가 있어 궁금해서 주문해 봤는데 섞지 말고 그대로 먹으라고 하더군요.

     

     

    한입 먹었는데 먼저 짠맛이 들어오고 달콤함 고소함이 퍼지면서 독특한 느낌이 들어요. 크림에 소금이 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오는 거 보고 살짝 놀랐어요.

     

     

    디저트는 먹어보니 맛이 강력한 게 다른 것도 다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층고가 높아서 살짝 더웠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괜찮아졌어요. 손님이 너무 넓어 다소 관리가 아쉬운 듯해요. 테이블 청소 같은 부분이 조금 미흡합니다.

     

     

     

    장성 필그림 카페 다음에는 평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좀 더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평일이 괜찮을 것 같아요. 장성 나들이 가서 식사할 곳이 마땅히 없으면 필그림에서 한 끼 해결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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