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 치료 염증 생기고 붓고 내려앉기 전에 미리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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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치료 염증 생기고 붓고 내려앉기 전에 미리 예방하기

2022. 10. 6.

목차

    잇몸병이 무서운 점은 치주 질환이 발전하는 과정이 굉장히 길고 계속 아픈 게 아니라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팠다가를 반복해서 안 아파지면 치과를 가지 않아 한번에 확 나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잇몸병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잇몸병 자가진단 방법

     

     

    잇몸병 자기 진단법

    양치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양치할 때 이가 시리다. 잇몸이 부은듯한 느낌이 든다. 잇몸이 간질간질 아프다. 이 4가지 중 한 두가지가 해당된다면 치과에 가볼 필요가 있는데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이 치석, 이물질, 음식물 등이 들어가 잇몸이 붓게되고 이게 계속 진행되면 잇몸뼈가 녹아내려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데 이 과정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간단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치과를 가려면 비용이 걱정될 수 있는데요. 잇몸치료를 적은 비용으로 건강보험료 적용을 받으며 할 수 있답니다.

     

     

    잇몸치료 방법

    잇몸치료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스케일링, 치근환택술, 치주 소파술 등이 있는데요. 스케일링은 잇몸의 치아부분과 잇몸 상부의 염증이나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반면 치근활택술, 치주소파술치주 소파술 등은 잇몸 하부에 있는 염증이나 치석까지 제거하는데요. 약간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이 치료는 마취를 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은 큰 차이는 없고 치주 소파술이 조금 더 깊이 치료한다고 합니다.

     

     

    잇몸치료는 자주 받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무섭기도 하고 비용이 걱정돼서 치과 치료를 꺼리곤 하는데 이 잇몸 치료는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답니다. 3개월에 한 번 받는 치료는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그렇기 때문에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과를 가기가 무서울 수 있지만 3개월에 한번씩 건강 보험 적용을 받으며 잇몸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관리를 하는 것도 좋겠죠.

     

    건강한 잇몸을 위한 습관

    • 부드러운 칫솔 사용

    잇몸에 염증이 많이 생기거나 50대 중년 이상이라면 부드럽고 미세모가 있는 칫솔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딱딱한 칫솔일수록 이도 갈리고 잇몸에 자극이 가서 피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이 너무 힘들다면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치간칫솔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은데요. 단, 안들어가는 곳은 억지로 집어넣으려고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워터픽

    잇몸 염증이 있다면 워터픽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치간칫솔이나 치실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워터픽은 크게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건강이 다 중요하지만 치아, 잇몸 건강도 빼 놓을 수없는 곳 중에 하나이니 미리 치료받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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