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 저축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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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 저축 활용하는 방법

2022. 9. 6.

목차

    아파트 신규 분양자를 모집할 때 청약 통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택 청약 외에도 청약 통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똑똑하게 활용해서 최고의 효과를 내볼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 활용 방법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청약을 위해 통장이 필요한데 이외에도 절세 효과, 비과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주택 청약 통장 얼마를 납입해야 할까요? 2만 원, 10만 원, 20만 원 월 납입액을 얼마를 납입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입대상 모든 국민 또는 외국인 거주자(1인 1계좌)
    가입기간 청약 당첨 시까지
    납입한도 매월 2만원 ~ 50만원 이내
    입금액과 납입액 합이 1,500만원 이하인 경우, 50만원 초과 입금 가능

     

    • 공공분양, 민간분양

     

     

    가장 일반적인 청약통장 활용방법인데요. 신규 아파트를 분양하는데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분양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 나뉘는데요. 공공분양은 LH, SH, GH 등 국가에서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85㎡ 이하의 면적이 이에 해당됩니다. 민간분양은 민간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공분양 1순위는 2년 이상 납부자 중 저축 횟수와 저축 총액이 많은 순으로 순위가 메겨집니다. 민간주택은 청약통장 일정 금액 기준만 충족하면 되는데요. 면적에 따라 지역에 따라 저축액 기준이 다릅니다. 신청 전 일괄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신혼부부 특공, 다자녀 등 가점이 많아야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청약 저축 납입액

    청약 저축 납입액을 얼마를 해야 가장 좋을까요? 10만원이 가장 적절한 금액일 수 있는데요. 공공분양 40㎡ 초과 주택 기준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저축 총액이 많은 자 순으로 당첨이 되는데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 원 ~ 5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지만 월 최대 10만 원까지만 금액이 인정됩니다. 때문에 50만 원을 넣어도 청약 금액은 10만 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민간 분양은 일정 금액 기준을 충족 시면 되는데 신청 전 일괄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공공, 민간 둘 다 청약통장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 임대주택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대 30년 거주가능한 국민임대주택 50㎡ 이상 면적은 청약통장이 필요합니다. 청약통장 24회 이상 납입을 해야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청약 가입기간이 길수록 높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임대는 가입기간만 보기 때문에 2만 원만 납입해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50㎡ 미만은 거주지로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청약통장이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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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공제

    근로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최대 인정액은 240만 원이고, 40% 96만 원의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정액은 최대 240만 원으로 주택청약 월 20만 원을 납입하면 96만 원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아파트 분양을 위해 월 납입금 10만원이 가장 적절하고, 국민임대주택을 원한다면 가입기간이 길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주택청약저축은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또 소득공제를 최대로 받고 싶다면 월 납입액을 20만 원을 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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