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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띈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입니다. 몇 초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알려진 곳이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인데요. 봄에 가보기 너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구례 여행지가 여러곳 있는데 지리산 치즈랜드는 단연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었어요.
지리산 치즈랜드 주차장이 꽤 넓은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주차 공간 찾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치즈랜드 바로 옆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도 있어 더 붐볐어요.
지리산 치즈랜드 입장료는 성인 3천원, 5세 ~ 13세 2천 원이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입구에는 시간이 다른데 바뀌었나 봐요.
많은걸 찾아보지 않고 간 거라서 지리산 치즈랜드 안에 당연히 식당이나 매점이 있을지 알았어요. 그래서 점심을 안 먹고 가서 먹으려고 갔는데 낭패를 봤죠.
식당이랑 매점이 없었어요. 치즈랑 커피라는 저 건물에 있는 카페가 있는데 요구르트랑 쿠키, 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거만 팔고 식사를 할만한 음식은 안 팔더라고요.
그래서 요구르트로 점심을 때웠답니다.
치즈랜드 안에서 돗자리 깔고 김밥이랑 컵라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리 올 때 사 오셨더라고요. 요구르트 그래도 맛있었어요. 갑자기 다이어트 식단을 했답니다.
구례 치즈랜드 자연이 너무 예뻤어요. 수선화가 예쁘다고 했는데 수선화는 이제 졌답니다. 대신 다른 자연들이 너무 예뻐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위에서 보면 경치가 정말 절경이에요. 이래서 3초 알프스라고 하나 봐요.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힘들더라도 언덕을 올라가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올려다보는 모습과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더라고요.
시기적으로 치즈랜드가 지금이 정말 예쁠 시기인 것 같아요. 풀들이 모두 초록 초록하고 꽃들도 필 시기라서 지금 가기 너무 좋아요.
멀리서 호수에서 보트 타는 분들이 보였는데 정말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수상스키 하는 분들도 있고 가족들끼리 보트만 타는 분들도 있고 너무 여유로워 보였어요.
곳곳이 전부 사진 찍을 곳이니 삼각대 챙기면 더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랑 함께 가면 표 커피 파는 곳에서 표 한 장당 양들 먹이 잡초를 한 바구니씩 준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참고하세요. 화장실도 그 건물에 있어요.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바깥쪽에도 산책할 곳이 있는데 안에서는 넘어갈 수가 없고 매표소 밖으로 나가야 갈 수 있었어요.
외부에서 넘어서 들어오지 못하게 줄을 쳐놔서 안에서도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주의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차마 만져보지 못했어요.
꽃 속에서 한컷 주변 이 예쁘니까 사진도 되게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너무 좋았어요.
구례 여행 가실 거면 지리산 치즈랜드는 꼭 코스에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자연도 예쁘고 공기도 좋고 너무 힐링된답니다.
구례 여행지 찾아보다가 우연히 찾은 지리산 치즈랜드 너무 좋았어요. 왜 그동안 안 가봤나 싶었어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오더라고요. 날씨 좋을 때 가기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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