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시력저하와의 인과성 있나

최근 배우 강석우 씨가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 후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돼 라디오에서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요. 예전부터 백신 접종 후 시력 저하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사례가 많았는데 보건 당국은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백신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사례는 기사나 매체를 통해 흔히 들어왔는데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맞긴 맞는데 후유증이 신경쓰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시력이 저하됐다는 주장에 대해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접종과 시력저하에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안 좋아진 사람은 있는데 연관은 없다고 하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의문입니다. 이미 백신 접종 후 시력저하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이 있었는데 최근 배우 강석우씨가 시력저하로 인해 모니터의 글을 볼 수 없을 만큼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눈앞에 벌레 같은 게 돌아다니는 듯한 비문증 현상까지 겪고 있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WHO(세계 보건기구),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없다고 했습니다.

 

또 국내외에서 안구 질환 관련 사례는 있으나 백신 접종과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접종 후 시력이 저하됐다는 사례는 작년 10월 기준 600건이 넘었으니 현재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후유증은 있는데 인과성은 없다고 하니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접종 후 감염등으로 인해 물백신 논란과 여러 후유증 사례들을 통해 접종을 꺼려하는 분들이 상당히 있는데 3차 백신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찜찜함이 있네요.

 

강석우 라디오 하차 백신 부작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