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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지만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들이 있는데요. 부모님이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주시면 유용한 정보이니 확인해보세요.
65세 이상 노인 지원 정부 혜택
새로운 노인 일자리
11월 부터 2023년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공공형 일자리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데요. 공공형 일자리와 시장형 일자리가 있는데요. 공공형 일자리는 하루에 3시간, 일주일에 3번 일하고 27만 원의 급여를 받는 것입니다. 비교적 단순하고 쉬운 일을 해서 소일거리를 하며 급여도 받아 많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일이죠. 스쿨존 학교 자원봉사, 도서관 봉사, 학교 급식 지원, 거리 쓰레기 줍기 등 지나다니다 보면 많이 보셨을 거예요.
시장형 일자리는 내년에 약 4만여 개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르신 중 비교적 젊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최저급여를 보장받으며 실버카페, 상점 판매원, 경비, 식품제조, 아파트 택배 등이 있습니다. 공공형이든 시장형이든 경쟁력이 굉장히 세서 11월부터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는 게 좋은데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어떤 일들이 있고 신청은 언제 하는지 미리 문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소득 난방 지원금
이것저것 오르지 않는 것이 없는 가운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도 인상됐는데요. 난방비는 소득이 별로 없는 어르신들에게 아주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을 위해 에너지 지원금을 인상해서 지급하고 있는데요. 가구당 14만 원 ~ 최대 37만 원까지 전기요금과 가스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지원 대상이 확대돼서 지원되니 꼭 확인해보시고 혜택 받아 가세요.
주의할 점은 난방 지원금은 12월 30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고 사용기한은 23년 4월 30일 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러 왔다고 하고 안내에 따라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에너지 바우처 정부지원금 금액 인상 지원 12월까지만 신청 가능
노인장기요양보험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해당 범위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데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이용료를 최소 80% ~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요양보호사 가정 방문, 방문 목욕, 주야간 보호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모르고 신청하지 않아 못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혜택을 받기 위해서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요.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방문조사, 의사소견서 제출 등 약 30일가량 시간이 소요됩니다.
장기요양보험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거나, 온라인 신청은 공인인증서도 있어야 하고, 요양보호센터도 센터마다 서비스도 다르고 너무 많아 신청하기가 너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케어링'을 통해 등급 신청, 요양서비스 제공까지 신청 한 번에 다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계획하시는 어르신들은 무료로 전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등급을 신청하고, 요양보호센터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데요. 케어링 상담센터 ☎) 1522 - 6585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건강 복지 정부지원 무료 서비스 부모님이나 주위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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