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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보면 더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나만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땀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땀이 많으면 여름철에는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옷 말고는 땀에 젖는게 보일까봐 입지 못하곤 하는데 이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땀 줄이는 법
땀이 많은 사람들은 마치 누가 위에서 물을 뿌린 것처럼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땀은 상승한 체온을 낮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생리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땀을 많이 흘리면 여러 가지 불편함과 민망함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땀냄새가 나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땀을 조금이라도 덜 흘릴 수 있을까요?
땀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에 열이 나게 하는 행동을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 그렇습니다.
매운음식 술 카페인 줄이기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를 때와 똑같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심하게는 매콤한 냄새만 맡아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술과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땀을 유발하기 때문에 술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식품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게 좋습니다.
시원한 소재의 옷과 신발 착용
땀이 많다는말은 몸에 열이 많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몸에 열이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땀을 줄이는데도움이 되고 옷에서 나는 땀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신발도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고 되도록이면 양말이나 스타킹 같은걸 신는 게 좋습니다.
데오드란트 땀 억제제 사용
겨드랑이 땀은 보기에도 안좋고 안 좋은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땀을 안 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데오드란트 같은 땀 억제제를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땀을 줄여주고 악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사용 유무에 따라 굉장히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땀흘리는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수술이나 다른 방법으로 땀샘을 막는다면 상상도 못 할 곳에서 땀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땀을 안 나게 하는 건 불가능하고 줄이는 데는 억제제가 효과가 있습니다.
땀을 덜 흘리게는 할 수 있어도 안나게는 할수가 없습니다.
체중 줄이기 마인드 컨트롤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땀을 많이 흘립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여나가면 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도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취미활동, 운동,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마인드 컨토롤을 하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땀 많은 체질 개선 방법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수분도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물을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땀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소 귀찮지만 손수건을 챙겨다니며 땀을 닦아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여름 철에는 여분의 양말, 옷을 챙겨 다니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씻고 세탁도 자주하는게 좋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고민이라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피부과나 병원을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올여름 최악의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 땀을 많이 흘려서 걱정이신 분들은 이런 방법도 이용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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