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극복하기

오랜만에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못했던 모임도 갖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즐길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운 명절인데요.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일상을 회피하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명절

 

일상을 보내며 쉼없이 달리다가 명절에는 평상시보다 긴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요. 명절 기간에 그동안의 신체 리듬이 무너지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하죠.

 

평상시보다 긴 휴식 후 일상에 복귀하려면 피로감, 근육통, 무기력함 등 여러 후유증이 있습니다. 슬기롭게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명절 후유증 극복하기

 

 

명절이 끝나기 하루 전에는 다시 원래의 신체 리듬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일상에 복귀했을 때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절이 끝나기 전에 다시 우리 몸을 돌려 보아요.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하기

명절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고, 평상시 하지 않던 모임을 집중해서 갖다 보면 명절 내내 굉장한 피로가 쌓이게 되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몸이 자연스럽게 회복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근육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니 몸이 회복될 수 있게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세요. 따뜻한 차를 마시며 햇빛을 쬐는것도 마음에 안정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과 긴장한 몸을 천천히 풀어주는게 좋은데요. 자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뻐근함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걷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누워만 있지 말고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가볍게 걸어보세요.

 

소식하고 과일 채소 섭취하기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평상시보다 먹는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명절이 지난 후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원래 먹던 양으로 돌아가거나 평상시보다 조금 덜 먹는 게 그동안 무리를 줬던 위를 쉬게 해 줄 수 있어요.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해 몸에 비타민을 보충해주면 소화를 돕고 더부룩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절에 몇 킬로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소식하고 과일과 채소를 먹어보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하기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요. 출근 생각에 미리 속이 답답해지곤 하죠.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 주세요. 

 

명절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본인만의 방법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