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종일 모니터 보는 업무 건강 관리 팁

듀얼모니터

 

사무직이나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하는 경우 신경 쓰지 않으면 척추와 허리에 무리가 가고, 거북목이나 목디스크가 유발되며, 눈에 피로감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하루 종일 이런 환경이라면 자세교정과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무직 건강 관리 팁

 

 

모니터 높이 조절하기

 

모니터의 높이가 시선보다 낮은곳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목이 앞으로 숙여지고 몸이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지고 움츠린 자세로인해 어깨와 목 등에 근육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엉덩이를 뒤로 쭉 빼서 의자 뒷부분에 닿게 하고 척추를 올바르게 세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앉은 자세에서 시선을 앞으로 했을 때 정면에 모니터가 위치하면 적절한 위치입니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50cm 이상 유지해줘야 눈의 피로감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에 좋은 운동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기

 

사무직이나 모니터를 계속 봐야 하는 업무를 한다면 거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활동량이 매우 부족하고 몸이 굳어집니다. 하루 종일 앉아있기 때문에 허리에도 굉장한 무리가 갑니다.

 

1시간에 한번 혹은 수시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도 풀어주고, 집중력도 향상해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앉아서도 수시로 몸을 쭈욱 늘어뜨려 뒤로 젖혀주거나 몸을 쭉쭉 펴서 굳은 몸을 풀어주세요. 

 

업무용 의자는 고정돼 있는 것보다 회전할 수 있는 의자가 좋습니다. 항상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의자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잦은 허리 통증 완화에 좋은 운동

 

모니터 밝기 조정, 안경 활용

 

 

계속 모니터를 봐야 하기 때문에 눈에 굉장한 피로감을 줍니다. 그렇다고 모니터를 안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최대한 눈에 부담이 덜 가게 해줘야 합니다.

 

모니터 밝기를 적절히 조절해 눈에 가장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는 밝기로 조정해주세요. 최대 밝기로 돼있는 모니터를 보는 것과 밝기를 조절한 모니터를 보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크답니다.

 

블루라이트 안경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라이트 안경을 계속 끼고 있는 것보다는 눈이 너무 피로할 때 활용해보세요. 눈이 훨씬 덜 아프실 거예요.

 

일하는 중간중간 눈을 잠깐씩 감아주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해주고 창밖 먼 곳을 응시하며 안구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 피로 건강에 좋은 운동 방법

 

휴식과 걷기

 

 

일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휴식도 중요합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잠시 동안이라도 눈을 감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멍하게 충전하는 시간을 주세요. 

 

몇 초 동안이라도 잠시 휴식을 취해주면 업무 효율도 올릴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잠깐 멍 때리는 게 정신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 남은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거나, 앉아있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데 그 시간에 여유롭게 산책을 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맑은 공기도 마시고, 햇빛도 쬐고, 하루 종일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니 경치 보면서 천천히 걸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해소법

 

사소한 것만 조금씩 고쳐도 지금보다 훨씬 가벼운 몸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