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자영업자 최대 90프로 원금 감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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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자영업자 최대 90프로 원금 감면 기회

2022. 9. 19.

목차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자금 사정이 계속 나빠지면서 이자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다 달았는데요.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지급이 확정되면서 최대 90프로까지 원금 감면 기회가 생겼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일단 가장 중요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상공인 새 출발 기금 대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취약자가 대상인데요. 이전에 재난 지원금, 보상금을 받았던 소상공인들은 지원 대상입니다.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이면서 3개월(90일 이상) 이상 장기 연체 대출자나 연체가 우려되는 경우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80 ~ 90% 대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보유 재산에 따라 최대 80%까지 감면되는데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 계층은 최대 90%까지 감면됩니다. 원금뿐 아니라 이자와 연체 이자도 감면됩니다. 최대 빚 탕감 기회입니다.

     

     

     

     

    채무 조정 대상 대출은 협약에 가입한 금융회사의 모든 대출(신용대출, 담보대출, 가계 대출 등)이 포함됩니다. 단, 주택 구입 등 코로나 피해와 무관한 자산형성 목적 대출은 제외됩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최대 40만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지원 혜택

     

    소상공인-새출발기금
    새출발기금.kr

     

    조정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는 총 15억으로 자산을 제외한 순부채(대출 - 보유재산가액)에 대한 60 ~ 80% 원금을 조정 지원합니다. 취약계층은 90%까지 빚을 탕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재산가액이 대출보다 많으면 원금 감면을 받을 수 없습니다. 원금, 이자, 연체 이자까지 감면됩니다

     

    단, 폐업자나 6개월 이상 휴업자, 연체가 우려되는 대출은 원금 조정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고금리 대출이 비교적 낮은 대출로 전환되고 각자의 자금 사정에 맞게 거치기간과 상환 기간을 선택해 조금씩 분할 상환할 수 있습니다.

     

    대출 연체 90일 미만인 자는 원금 감면은 안되고 최대 3%대의 이자로 전환하고 대출 상환기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

     

     

    온라인 홈페이지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오프라인 현장 창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 기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새출발기금 콜센터에서는 안내, 상담 지원을 해주는데요. ☎)1660-1378을 통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은 신청 후 약 2주간 소득, 재산 조사 등 채무 조정 심사를 한 뒤, 2개월 안에 채무 조정 약정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고의로 연체를 하거나 재산을 숨긴 경우 적발되면 무효 처리 됩니다.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이자도 감당이 안 되는 상황에 최대의 빚 탕감 기회인데 10월에 꼭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을 신청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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