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vs 전기매트 차이점 5가지 전자파는

온수매트 vs 전기매트 차이점 전자파

 

온수매트 vs 전기매트 차이점 5가지와 각 매트 전자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매트를 사야 하는데 온수매트를 살까 전기매트를 살까 고민 중이시라면 둘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보세요.

 

온수매트 vs 전기매트

 

온수매트와 전기매트는 작동 원리부터 다릅니다. 전기매트는 매트 내에 있는 전기 열선에서 열을 발생시켜 매트로 열을 전달하고, 온수매트는 보일러에서 물을 데워 매트 속에 있는 튜브로 데워진 물을 순환시켜 열을 전달합니다.

 

전기매트는 자동차 열선시트, 온수매트는 집안의 보일러와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전기매트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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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전기매트 전자파

 

온수매트와 전기매트는 모두 전자파가 발생됩니다. 전기매트는 조절기와 매트 전면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온수매트는 보일러와 조절기에서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온수매트도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신체와 접촉하는 매트 쪽에는 전자파가 없다는 점이 전기매트와 차이점입니다.

 

 

온수매트 가격비교

 

 

우리나라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K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매트 KC 인증에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모두 전자파에 안전합니다.

 

그래도 전자파가 걱정된다면 EMF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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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vs 전기매트 차이점

 

온수매트와 전기매트는 소비전력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2인용 기준 소비전력은 전기매트는 100 ~ 300w, 온수매트는 200 ~ 500w로 온수매트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소비 전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소비 전력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매일 하루 8시간씩 한 달동안 사용한다고 예를 들어보면 전기매트는 7천 원 ~ 1만 원, 온수 매트는 1만 원 ~ 13,000원 정도 전기 요금이 나옵니다.

 

 

온수매트 가격비교

 

 

 

온도 및 예열 시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매트는 작동 후 5분 이내, 온수매트는 10에서 20분 정도 지난 후 따뜻해집니다.

 

전기매트는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만 끄고 나면 온도가 바로 내려가고, 온수매트는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지만 끄고 나서도 일정 시간 동안 온도가 유지됩니다. 체감상 느끼기에 전기매트가 훨씬 몸을 지지는 느낌이 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전기매트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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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전기매트 청소 관리

 

전기매트는 겉면만 깨끗하게 닦고 관리를 하면 되는데 온수매트는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사용 환경이나 제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관리방법은 설명서를 읽어 보시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온수매트는 10일 ~ 30일 주기로 한 두 컵의 물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물이 없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2 ~ 3개월 간격으로 물을 빼서 청소하고 물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매트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 물을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다 빼고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공통적으로 매트 커버 분리형은 분리해서 빨아서 관리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매트 자체를 세탁기에 빨아도 되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성비와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면 전기매트를 전자파가 신경 쓰인다면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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