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장점 단점 알아보고 고민해보기

도로를 보면 전기차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전기차만의 혜택이 있고 점점 더 대중화돼가며 자동차를 구입할 때 전기차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고민을 해보아요.

 

전기차 내부

 

전기차 장점

 

전기차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를 사용해 운행을 하는 차입니다. 매연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차량이라 앞으로는 내연기관 차가 생산되지 않고 모두 전기차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 출력이 좋다.

전기차는 토크가 강해 초반 가속이 좋습니다. 제로백(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내연기관 차보다 빠릅니다. 가속, 변속, 핸들링이 신속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 차량 내부가 크다.

전기차는 베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에 비해 내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차량 인테리어가 굉장히 넓습니다.

 

• 운행하는데 돈이 덜 든다.

요즘 휘발유, 경유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전기차는 연료를 넣지 않고 충전을 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운행하는데 돈이 덜 듭니다.

 

•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전기차는 자동차세, 세금 감면, 보조금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 소리가 거의 안 난다.

전기차는 소음이나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소리가 전혀 나지 않으면 보행자가 위험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소리가 어느 정도 나게 만들었으나 내부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전기차 단점

 

장점만 있는 것은 세상에 없죠. 전기차는 완벽한 상용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고속주행 시 소음이 크다.

전기차는 고속주행 시에는 바람 소리 '슈슈~ 쉬쉬~' 하는 소리가 더 심하게 납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엔진 소리에 바람소리가 묻히는데 전기차는 엔진 소리가 없기 때문에 고속주행 시 바람 소리가 더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하고 충전시간이 오래 걸린다.

전기차 충전소가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최근 나온 전기차는 급속 충전으로 30분 정도에 80% 전도 충전이 가능하나 연료만 넣으면 되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충전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또 주차장에서 충전을 하는 경우 주차장에 충전소가 없으면 충전소를 찾으러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수리비가 비싸다.

전기차 수리할 때 비용이 굉장히 비쌉니다. 전기차가 완전한 대중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품이 수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수리할때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주행 가능 거리가 짧다.

전기차는 완전 충전을 해도 300~400km 정도밖에 주행을 못합니다. 기술이 엄청 발달을 했지만 아직까지는 배터리 용량을 더 늘릴 수가 없습니다. 장거리 주행을 할 때 충전소가 있는 쪽으로 주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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