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곳 만장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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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곳 만장굴 관광

2021. 10. 7.

목차

     

    제주 가볼 만한 곳 신비한 자연도 보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름에는 만장굴이 너무 시원하고 좋은데 요즘은 동굴 안이 추우니 외투는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만장굴은 가장 대표적인 제주의 용암 동굴이에요. 입구가 1,2,3가 있는데 일반인에게 오픈된 곳은 제2 입구로 1km 정도 구간이에요.

     

     

    제주 가볼 만한 곳 만장굴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매일

    09: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어른 4,000원

    어린이, 청소년 2,000원


     

     

     

    만장굴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는 길에도 예쁜 자연이 펼쳐져 있어 굴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아요. 동굴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갔다가 가세요.

     

     

    만장굴은 아주 깊다고 해서 만장굴이라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 동굴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일부분만 공개돼 있는 동굴인데도 구간이 상당히 길었어요.

     

     

    만장굴 입구에 들어가면 기온이 확 떨어지는데 10도 안팎이라 냉장고에 들어간 느낌이 나요. 처음부터 펼쳐진 계단! 계단이 경사도 있고 물기가 많아서 신발은 편한 거 신고가야 돼요. 좀 미끄럽습니다.

     

     

    제주도 만장굴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져서 물기도 많고 바닥은 울퉁불퉁해서 구두나 젖기 쉬운 신발은 피하는 게 좋아요. 발 아파서 못 걸을 거예요. 편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제주 가볼 만한 곳 만장굴은 높이가 20m 정도 돼서 정말 웅장한 느낌을 줘요. 천장에서 물이 계속 뚝뚝 떨어져서 우비를 입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물을 피할 수 없어요. 어디서 떨어질지 모른답니다.

     

     

    만장굴 안에서는 사람 사진은 못 찍겠더라고요.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와요. 굴을 따라 쭉 가다 보면 용암 기둥과 암석들도 많이 있는데 중간중간 설명을 해둔 표지판을 읽으며 관광을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만장굴을 걸으면서 어디가 끝인지 모르니 계속 안으로 들어갔는데 길이가 엄청 길어요. 그래서 신발을 편하게 신어야 한다고 계속 말을 하는 거예요.

     

     

    만장굴이 바닥도 울퉁불퉁하고 상당히 길어서 다 돌고 나오면 은근히 힘들거든요.

     

     

    제주도 만장굴 총 소요시간은 50분 정도인데 울퉁불퉁해서 체감상으로는 조금 더 걸리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래도 굴

    안이 시원해서 덜 힘든 듯해요. 춥죠 시원하다기보다는! 저는 시원했어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중에 실내나 동굴을 찾으시면 제주 만장굴 추천해요. 만장굴 관광할 때 바닥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추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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