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크 등급 레드 블랙 그린 골드 블루 라벨 가격

 

위스키는 잘 몰라도 조니워커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술이고 매년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중에 하나가 조니워커입니다. 조니워커 다양한 라벨들이 있는데 맛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니워커

 

조니워커는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순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비싸집니다. 조니워커 레드는 약간 꽃향 같은 게 느껴집니다. 알코올 느낌이 강해서 향을 제대로 맡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스모키 한 향과 사과 계열의 과실향이 약간 느껴집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은 가성비 위스키의 끝판왕입니다. 그냥 마셔도 좋고 하이볼로 즐기기에도 좋은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는 품질이 일정하고 맛도 밸런스가 잘 맞아 가장 사랑받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 좋은 위스키가 조니워커 블랙 라벨이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12년 숙성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최소숙성년수가 12년이기 때문에 그 이상 숙성된 위스키가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에 알코올감이 있긴 한데 사과 계열의 과실향이 느껴지다가 끝에서 스모키 한 느낌이 옵니다.

 

조니워커 더블블랙 라벨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블랙보다 더 진한 느낌입니다. 향은 블랙보다는 맡기 편합니다. 블랙 라벨보다는 더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스모키하고 요오드 같은 피트향이 느껴지는 술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아서 정말 구하기가 힘듭니다. 코를 찌르는 알코올 느낌도 많이 없고 달짝지근한 향도 느껴져서 인기가 좋은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감이 강하지 않고 화사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단맛도 많이 없고 스모키 함도 거의 없고 무난한 맛입니다. 가성비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조디워커 골드리저브가 최고일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고급술의 대명사로 매우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비싼 술인 만큼 향부터가 다릅니다. 왜 비싼 술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고 적당한 산미에 알코올감은 거의 없고 스모키 함도 은은히 여운으로 느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를 한 번도 안 마셔 봤고 가성비 좋은 술을 찾는다면 조니워커 블랙이 최고일 수 있습니다. 블랙은 마셔봤는데 조금 더 괜찮은 걸 찾는다면 골드리저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걸 찾으신다면 블루라벨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위스키가 무엇이 있을지 찾고 있으신다면 이런 게 소소하게 시작해 보면서 점점 더 선호하는 맛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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