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당 익산 초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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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당 익산 초밥 맛집

2021. 9. 17.

목차

     

    익산 맛집을 찾아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돼 있는곳이 초미당인데요. 익산 초미당은 초밥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익산 여행갔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 초미당에 다녀왔어요.

     

    초미당 첫번째와 두번째가 있는데 두번째는 2호점입니다. 바로 10미터 정도 옆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 옆으로 가면 바로눈에 보여요. 초미당 첫번째에 자리 없을 때 두번째로 가더라고요.

     

     

    초미당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아파트 상가에 식당이 있는데 아파트 안은 주차 불가입니다. 식당 앞 도로변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차 봤는데 경비 아저씨가 소리 지르고 난리 나더라고요!

     

    식당을 보고 어? 저긴가 하는 느낌이 줄 서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초미당 첫번째 앞 테이블링을 통해 핸드폰 번호 입력한 후 대기하고 있으면 순서가 되면 연락 와요.

     

     

    편하게 차에서 대기 하다가 연락오면 식당에 들어가는게 편해요.

    첫번째 두번째집 인테리어는 거의 비슷한데 두번째 집은 단체석도 가능하다고 해요.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익산 초밥 맛집 초미당 첫번째는 스페셜, 프리미엄 초밥, 지라시 덮밥, 우동 등과 초밥 낱개 주문 할 수 있어요. 바라 지라시 덮밥 거의 테이블당 하나씩은 주문을 하더라고요.

     

    덮밥에 초밥 우동 이런 식으로 주문을 해서 저도 따라서 주문해 봤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어 뭔가 더 싱싱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식전에 샐러드를 주는데 샐러드 섞고 먹으려는 순간 바로 음식이 나왔어요. 웨이팅이 길다 보니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잠깐 손 씻으러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음식이 다 나왔더라고요.

     

    참고로 화장실 매장 내에 있고 남녀 공용입니다.

     

     

     

    바라 지라시 덮밥 색깔이 아주 화려했어요. 초미당이 생선이 신선도가 괜찮은 것 같아요. 덮밥은 비벼서 먹지 말고 그냥살포시 떠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한 숟가락 떠서 와사비 올려 한입 먹으면 연어와 참치의 느끼함을 싸악 잡아줘서 좋더라고요. 와사비가 풍미를 살려줘요.

     

     

     

     

    중간에 씹히는 오이가 느낌함을 잡아주고 계란이 단맛이 나서 조화를 이뤄줘요. 깔끔 담백한 맛 이예요. 처음에 초장 넣은 회덮밥 생각했는데 전혀 결이 다른 덮밥 이더라고요. 생각하던 덮밥은 아니었지만 맛있었어요.

     

     

     

     

    익산 초밥 맛집이라 알려진 초미당 초밥을 먹기 전에 계란으로 입맛을 살리고 하나씩 먹어봤어요. 이 집의 시그니처 초밥이 가지 초밥이래요.

     

    가지 초밥 5p 낱개로 주문 가능해서 추가 주문해서 먹더라고요. 생선초밥은 싱싱하고 가지 초밥은 아주 달콤하고 입맛을 당기는 맛이에요.

     

    스페셜 초밥에 가지 초밥이 하나 밖에 없어서 더 시켜 먹었어요.

     

     

     

    후토마끼 대형 김밥은 보자마자 구미가 확 당겼어요.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한입에 안 들어 가더라고요. 맛살 때문에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자리만 치워지면 계속 들어왔어요. 시간 잘 못 맞춰서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어요.

     

     

     

     

    초밥집가면 아쉬우니까 우동 하나는 먹어야죠. 우동 국물이 깔끔 담백하고 맛있어요. 정석적인 우동 맛이에요. 우동으로

    마무리하고 나니 정말 배가 터질 듯 했어요.

     

     

    익산 초미당 첫번째 초밥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 후 익산에 교도소 드라마 세트장,  미륵사지, 고스락 등 가볼 만한곳이 많으니 소화시킬겸 놀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익산 초미당 두번째는 바로 옆에 있으니 네비 치고 인터넷 검색 안 해봐도 돼요. 가만히 서서 앞으로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바로 보여요. 익산 맛집 초미당에서 한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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