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알곱창 광주 백운동 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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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알곱창 광주 백운동 소곱창

2021. 9. 16.

목차

     

    가끔 생각나는 곱창, 막창, 대창

    다른 음식에 비해 자주 먹는 게

    아니라 생각나도 그냥 다른 거

    먹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자리가

    만석이여서 궁금했던 곳을 가

    봤어요. 이날도 다른 곳 가다

    식당이 닫아 있어서 갔는데

    굿 쵸이스!!!ㅎㅎ

     

     

     

    광주에 황소알곱창이 금호

    수완, 첨단, 백운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백운점 갔어요.

    식당에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백운동 먹자골목인데 도로

    변 암묵적으로 주차를 해요.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황소알곱창 백운

     

    광주 남구 백운로 55

     

    매일   17:00 - 01:30

    일요일 17:00 - 24:00

     

    ※ 주차장 없어요

    자주 웨이팅 있어요

     

     

     

     

     

    황소알곱창 이른 시간에 갔는데

    그 시간부터 벌써 한잔하면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연령대는 대중이 없어요. 커플

    들도 엄청 많이 있었어요. 원래

     

    이 식당이 백운동 맛집으로

    유명하다 하긴 했는데 이렇게

    손님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일찍 가서 가장 시원한 자리에

    앉아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황소알곱창이 개그맨 이상준씨와

    인연이 있는 곳이라고 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매년 오다 광주

    수완점을 오픈했데요. 플래카드

    보니 황소알곱창 이상준 모델이

    아닙니다 진짜 사장입니다.

    이렇게 돼 있는 걸 봤어요.^^!

     

     

     

     

    광주 백운동 황소알곱창 메뉴

    곱창, 막창, 대창, 소갈빗살,

    우삼겹 , 곱창전골, 모둠 세트가

    있어요. 오랜만에 먹는 거라

    선택하기 힘들어 황소의 모든 것

    이라는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황소의 모든 것 은 中, 大가

    있는데 곱창, 막창, 대창,

    소갈빗살, 염통, 우삼겹이

    나와요. 소갈비살, 우삼겹,

    염통 거의 맛만 볼 수 있는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中이

    양이 엄청 작을 수도 있어요.

     

     

     

     

     

     

    황소알곱창 광주 백운점

    소곱창 맛집 맞는 것 같아요.

    굳이 찾아먹지 않는 메뉴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어느 정도가

    다 익은 건지 몰랐는데 직접

    구워주고 먹을 수 있을 때

    알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곱창 막창 대창

    언제 익은건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곱창과 함께 떡이랑 대파 양파

    미나리 부추김치 등을 굽는데

    대파와 양파의 단맛이 정말

    너무 감칠맛 나요! 미나리는

    처음에 한번 제공되고 추가

    2천 원이었어요. 초장에 찍어

    같이 먹으면 너무 상큼해서

    느끼함을 싸악 잡아줬어요.

     

     

     

     

    식사를 하고 있으니 점점 밖에

    웨이팅이 쌓였어요. 본인 번호

    밥주걱 나눠줘요.ㅎㅎ 피날레

    볶음밥은 필수죠!!! 모둠 세트

    양이 좀 작아서 볶음밥은 2개

    시켰어요. 고기나 곱창을 더

    먹기에는 속이 좀 느끼해서

    힘들어서 볶음밥으로 선택!

     

    역시 볶음밥은 볶음밥이다.!

    영롱한 자태 계란 하나가

    너무 설레게 했어요.

    부추랑 계란이랑 쉐킷 쉐킷

    골고루 섞어서 눌어붙게

    숟가락으로 눌렀어요.

     

     

     

     

    음~ 볶음밥 이스 쏘 굿!!!

    볶음밥은 진리인 것 같아요.

    마지막 장식은 항상 볶음밥

    이죠.^^! 우연히 지나가다

    간 황소알곱창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가끔 소곱창

    먹고 싶을 때 갈 식당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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