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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면 지자체와 정부에서 지원금과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듯이 출산 후에도 정부와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는 만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 출산 후 정부 혜택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정부 혜택과 지자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정부 혜택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첫만남 이용권
출산을 하면 아동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국민 행복카드에 200만 원의 이용금액을 충전해주고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산 바우처는 유흥과 사행, 레저 등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급된 바우처를 산후조리원 비용, 모든 육아용품, 마트에서 사용가능합니다.
2. 영아 수당 월 30만 원 지급
0~1세(24개월 미만) 영 유아에게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 등 정부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보육 아동에게 월 3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3. 양육수당 월 10만 원 지급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24개월 ~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월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생후 24개월 이후 어린이집을 다니는 경우 양육수당은 보육료로 전환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아동수당 월 10만원 지급
만 8세 미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월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5.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가정방문 서비스(산후도우미, 건강관리사)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태아 유형, 출산순위,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 본인 부담금이 다르므로 각 지역 보건소에 연락해서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6. 출산가구 전기료 할인 혜택
출생일로부터 3년까지 월 전기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 다자녀 혜택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이 궁금한 경우 인터넷에 '다자녀 가구'라고 검색 후 정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지자체 혜택
지자체 혜택은 각 지역구에 따라 지원금과 정책이 다릅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 혜택이 궁금하다면 '아이사랑' 검색 후 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의 지역을 들어가면 지급기준이나 지원금 등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1. 출산 지원금, 출산 장려금 지급
정부에서 주는 첫 만남 이용권과 중복 수령 가능하며 지자체별로 혜택이 달라 현금이나 현물로 지급합니다.
2.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 장려금과는 별개로 지원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 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등 지자체별로 혜택이 다릅니다.
3. 출산 용품 지원, 축하선물
이 또한 지역별로 혜택이 모두 달라 본인의 지역에 혜택이 달라집니다.
정부와 지자체 혜택을 한 번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정부 24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스톱 서비스 > 행복출산 > 통합신청이 가능합니다.
머리 아프시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참해야 할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다 알아서 해준답니다. 지참 서류를 모르겠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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