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카페 예쁜 밀밀 millmill

 

광주 근교 예쁜 카페를 찾아보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담양 카페 밀밀 millmill 입니다. 예쁜 카페 디저트 카페 정말 많은데 카페 밀밀이 눈에 확 띄었어요. 논밭뷰 카페라는데 논밭뷰가 대체? 뭐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가보니논밭뷰카페 무슨말인지 알겠더군요!

 

카페밀밀은 여러곳에 있는데 담양에 있어 밀밀이 더 빛나는 거 같아요! 사진으로 다른곳도 봤는데 밀밀 담양점이 가장 최고인 것 같아요.

 

 

 

 

담양 밀밀 millmill

 

전남 담양군 금성면 담순로 208

 

매일

10:00 ~ 21:00

 

Last order

디저트 20:00

  음료 20:30

 

주차장 완비, 남/여 화장실 구분

포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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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카페 밀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공간이 충분했어요. 2층도 있으니 올라가 보세요! 커플들이 사진 찍으러 2층으로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2층도 너무 예뻐요. 

 

 

밀밀 담양점 그냥 도착했을 때부터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내부도 예쁜데 외부도 너무 예쁘게 잘 돼 있었어요! MILLMILL이란 글씨도 예쁘고 주차장 벽 밀밀 간판이 덩굴에 둘러 쌓여 있어 되게 예쁘더라고요.

 

밖에서 사진 찍느라 한참 가게에 못 들어갔어요. 밀밀 담양점 들어가려고 문을 여려 하는데 조금 고민 했어요. 어디가 문인지 조금 헷갈렸어요. 커다란 흰색문 옆을 밀면 되는데 처음 보면 약간 당황스러워요...!

 

회전문 처럼 열린답니다. 문을 열면 큰 통창으로 논밭 뷰가 펼쳐지는데 너무너무 예뻐요.

 

 

담양 카페 밀밀 온통 초록 초록 세상으로 둘러싸여 있어 힐링되는 곳인 것 같아요. 밀밀 메뉴판을 보면서 너무 귀여운 메뉴 발견! 곰돌이 큐브 라테, 댕댕이 큐브라떼 밀밀 크로플, 밀밀 팥빙수 카운터에 사진 으로 큐브라떼 밀밀 크로플이 붙어있는데 정말 너무 귀여워서 안 시킬 수가 없어요.

 

배가 너무 불러 밀밀 크로플은 패스했는데 너무 나도 귀여운 곰돌이 휘핑이 크로플에 올라가 있어요. 다음에는 밀밀 크로플을 먹어봐야겠어요. 맛을 떠나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귀여워서 입에 넣을 수 있을지가 의문일 정도에요.

 

 

담양 카페 밀밀 주변 자연이 워낙 예뻐 사진 찍으면 되게 잘 나오는데 창가쪽이 잘 나올 것 같아요. 통창으로 보이는 논

밭 지금 이 계절이 가장 예쁜 상태인 듯해요. 노랗고 초록 초록하고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는 밀밀 담양점 아주 뷰 맛집

입니다.

 

 

커피, 디저트, 뷰 모든 게 아주 잘 어우러진 담양 밀밀 인 것 같아요.

 

 

담양 카페 밀밀은 정원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모래 놀이하는 곳이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일반 카페에 가게되면아이들이 할 게 없는데 담양 밀밀에서는 아이들은 모래 놀이하고 부모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정원을 나가시면 모래 놀이하는 곳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너무 여유러울 것 같아요.

 

 

담양 카페 밀밀 창가 쪽에 앉아있으면 들리는 소리는 새소리 가끔 지나가는 차 소리가 백색소음을 만들어 저절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됐어요! 테이블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정원에 나가 사진을 찍어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자연스러운 컨셉 사진이 탄생하게 되니 한번 찍어보세요^^!!

 

밀밀 담양점은 이곳저곳 사진 찍을 곳이 되게 많아요. 여기저기서 셀카 찍는 모습을 계속 보실 거예요.

 

 

담양 카페 밀밀 화장실은 남녀 따로 구분돼 있어요.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 불편한 곳도 많이 있는데 밀밀 따로 있어요. 화장실 옆쪽으로 가면 창가쪽 소파 놓여 있는 곳이 있어요. 담양 카페 밀밀 가시면 꼭 사진을 찍고 가야 할 곳이에요.

 

 

액자 속에 담긴 듯한 사진이 나오거든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팟!!! 커플들은 무조건 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빛이 딱 좋아서 사진 잘 못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담양은 정말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카페 밀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밀밀은 자주 가야겠어요. 담양 가볼 만할 곳이 너무 많은데 갈 때마다 카페도 너무 많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