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뇌졸중 초기 전조증상 검진과 예방이 최고의 치료 방법

암이나 뇌졸중 등 질병은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나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하죠. 몸에서 주는 이상 신호를 별다른 의심 없이 넘겨버릴 수 있는데 미리 발견하고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신호가 보일 때는 바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암 뇌졸증 초기 전조증상 신체가 보내는 신호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검진입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첫 단계인데요. 뭔가 몸에 이상이 있다고 나올 것 같아서 검진 자체를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굉장히 위험합니다. 현재 내 건강 상태를 알아야 나에게 맞는 치료 법고 관리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검진 외에 일상생활에서 암이나 뇌졸증이 보내는 신호를 알 수 있을까요? 우리 몸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크기가 작거나 느려도 꼭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면 큰 병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건강 검진

 

• 눈, 얼굴

한쪽 눈 동공이 다른 쪽에 비해 작아졌거나, 유독 한쪽 얼굴에서만 땀이 나는 증상, 한쪽 눈꺼풀이 쳐져 안검하수가 나타나는 등 이상 증상은 암 전조증상 일 수 있는데요. 폐암이 발생됐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의 종양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면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으로 이어져 한쪽으로만 영향을 미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이나 눈동자가 노란빛을 띨 때도 주의를 기울여봐야 하는데요. 암 때문에 체내 유전자 작용이 억제되면서 발생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주로 간이 안 좋을 때 황달 증상이 나타나곤 해서 눈동자가 노랗거나 하는 것은 큰 질병이 아니라도 좋은 증상은 아닙니다. 담도가 막히거나,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이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식은땀

자면서 베개가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심하게 흘리는 경우 수면 중 무호흡증, 갑상선 질환, 불안장애, 혈액암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염증을 일으키며 몸이 이에 반응해 땀으로 배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신 가려움증이 동반하는 경우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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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기

자고 일어나서 유독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붓는 경우나 붓기가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경우 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암이 발생하면 영양상태가 나빠져서 혈관의 수분을 흡수,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져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부종은 연관성이 꽤 크다고 하니 꼭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뇌졸중 초기 전조증상

날씨가 추워진 요즘 뇌와 혈관 관련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갑자기 시야의 한부분이 안보이거나, 어둡게 보일때는 시각을 담당하는 대뇌 뒷부분 후두엽에 뇌졸증 증상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력저하가 나타난다면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노화에 의한 시력저하와는 달리 한순간에 갑자기 일어나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갑자기 마비가 와서 얼굴이 마비되는 경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쥐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 잘 걷거나 똑바로 서 있다가 갑자기 주저앉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 바로 응급실을 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2~3시간이 골든 타임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를 넘기면 치료와 회복이 힘들어집니다.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살펴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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