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 1050억 잭팟 컴투스 경영권 인수

게임 업체 컴투스가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정말 억 소리 나는 잭팟을 터트렸는데요. 컴투스는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회사의 경영권을 무려 1050억이라는 금액에 인수했습니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컴투스는 자회사 위즈 윅 스튜디오와 함께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아티스트컴퍼니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투자 합의서를 체결했는데요.

 

컴투스는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 컴퍼니를 자회사로 두는 신생 법인에 각각 250억 원, 800억 원 총 1050억 원을 투자하고 미래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말 대단한데 부럽네요.

 

 

 

아티스트 컴퍼니는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최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분야로도 발을 넓혀 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컴투스 자회사 위즈 윅 스튜디오는 콘텐츠 제작업체로 엔피, 래몽래인, 골드프레임 등 영상 제작 회사들과 함께 CG, VFX(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영화와 드라마들은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위즈윅스튜디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위즈 윅 스튜디오가 참여한 고 퀄리티의 CG와 VFX를 활용해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가 있는데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컴투스는 위즈 윅 스튜디오와 함께 아티스트 스튜디오,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배우들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게임 개발 등을 추진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 버스(Com2 Verse)의 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컴투스는 메타버스와 붙어 다니는 분야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도 신규 사업 확장을 할 예정인데요. 블록체인 분야에도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회사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매우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컴투스 측은 앞으로도 관련 분야 기업에 전략적인 투자와 인수를 지속할 것이며 독보적인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