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주가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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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주가 반토막

2021. 12. 24.

목차

    종합 미디어 기업 제이콘텐트리 주가가 한 달새에 반토막 나고 시총 5000억이 줄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공개하며 치솟았던 시세가 JTBC 설강화가 방영된 후 논란에 휩싸여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일-하락중인-제이콘텐트리-주가
    제이콘텐트리 차트

     

    제이콘텐트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과 JTBC 드라마 설강화를 제작했는데요.

     

    두 드라마로 인해 주가는 완벽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온탕과 냉탕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설강화 논란 국민 청원 20만명 돌파 광고 협찬 손절

     

     

     

    드라마 지옥이 공개된 후 지난달 85,000원 이상 가던 주가가 이달에는 45,000원 선까지 떨어졌고 시가 총액이 5천억이 증발했습니다. 주가는 거의 50%가량 떨어진 상태입니다.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 조금 주가가 회복된 상태이지만 큰 폭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설강화가 논란을 일으키며 방영 후 제이콘텐트리 주가가 쭉 빠졌었는데요. 2개의 드라마가 제이콘텐트리 주가에 완전히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 입장 표명

     

    제이콘텐트리는 넷플릭스에 지옥이 공개되고 전 세계 각국에서 지옥이 1위를 차지하며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잘 나갈줄만 알았던 주가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등으로 매물이 몰리면서 하락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설강화 논란으로 인해 주가는 곤두박질쳤습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드라마 설강화가 방영된 후 이틀 만에 10%가 하락했습니다. 드라마 지옥 호재가 있었을 당시 1조 4000억 원이었던 시총이 현재 9000억 원으로 크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제이콘텐트리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관련주인데 제작한 콘텐츠에 따라 주가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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