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외관도 좋지만 실내도 대박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공개되었는데요. 아이오닉 6은 한국 최초의 전기차 세단 모델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공력성능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디자인이 약간 둥글둥글한 느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오닉 6

 

현대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 6

 

현대 신차 아이오닉 6 둥글둥한 디자인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현대는 굉장히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을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외부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내부도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쓴듯합니다.

 

내부는 돔형의 실내공간으로 상당히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외관 익스테리어

 

 

• 전동화 된 유선형 타입의 자동차입니다. 유선형 디자인의 미래적인 디자인입니다.
• 차량 전면 일자 띠가 있는데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보이는데요. 이 띠에는 카메라와 센서들이 가려져 있습니다.
• 차량 전면 하단 네모난 점이 6개가 있는데 멀리서도 내차가 어느 정도 충전됐는지 이것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차량을 낮게 디자인해 스포티한 느낌이 듭니다.
• 현대 엠블럼을 크롬이 아닌 알루미늄을 사용해 얇고 매끈하게 처리해 디자인이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블랙 엠블럼은 굉장히 예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 차량 측면 라인이 되게 우아한 곡선으로 처리됐습니다.
• 차량 후면부 리어 스포일러(날개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가 2개가 있는데 이 부분이 스포츠카나 세단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내부 인테리어

 

아이오닉 6은 외관도 외관이지만 인테리어가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 실내에 띠 형태의 엠비언트 라이트가 굉장히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빛 예술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색상도 파동처럼 변하는 멀티 색상을 보여줍니다.
• 디지털 사이드미러 모니터가 아이오닉 5처럼 따로 놀지 않고 실내와 굉장히 잘 어우러집니다. 
• 모니터 디스플레이 베젤이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디자인됐습니다. 테두리를 금속처럼 처리해 고급스러움도 더해줍니다.
• 도어에 스위치도 없고 팔받침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좀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도어 잠금, 창문 스위치 등은 가운데 센터 콘솔(일반차량 기어있는 곳)에 있습니다. 있을 곳에 스위치가 없어 적응이 되지 않아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늘리기 위함이라는데 팔받침이 없는 것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도어에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넣어둘 공간이 없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핸들에 현대 엠블럼이 아닌 ···· 이런 모스부호로 돼 있습니다. 핸들은 D형입니다.
• 돔형으로 디자인돼 실내가 넓어졌다고 합니다.

 

이제 공개돼 정보가 부족한데 다음에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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