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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6개월 만에 음료 가격을 올린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데요. 프랜차이즈는 물론 일반 매장까지 가격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부터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까지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원두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원부재료의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각종 부대비용이 상승해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 가격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일부 음료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음료가 100원 ~ 400원 사이 가격 인상을하고 베이커리까지 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4000원 중반대까지 올라갔는데요.
커피 가격 인상은 업체마다 시기가 약간씩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업체의 커피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인들의 필수가 커피이기 때문에 일반 저가 매장들도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커피에 디저트까지 먹으면 점심 밥값보다 비쌀수도 있겠네요.
커피 가격 인상과 함께 오는 6월부터는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300원의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같은 카페,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같은 제과 제빵점, 맥도널드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트점, 배스킨라빈스 등 아이스크림 빙수 판매점 등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면 3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300원 보증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사용한 일회용 컵을 매장에 반납하면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 컵은 구입한 매장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에 반납을 해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사업자들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 다른 매장에서 사용한 컵을 우리가 처리해야 하냐라는 문제죠. 컵을 받으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보관 후 재활용 업체에 넘겨야 햐는데 인건비 문제도 있고 위생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소비자도 보증금 300원으로 인해 체감상 가격이 오른 것을 느낄 것 같은데요. 민망해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인해 300원이 증가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컵을 가져다줘도 보증금을 준다고 하는데요. 일회용 컵에는 중복 반납을 방지하기 위해 바코드와 위조방지 스티커가 부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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